[맛남의광장]김희철X송가인, 환상의 티키타카→현실남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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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한시 방송되는 <맛나무광장>에서는 진도 특산물인 <범동>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봄동 농민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춘동 #동동동 #동동비빔밥 #레시피 #마남광장레시피 진도 춘동은 겨울철의 노지에 파종을 시작하고 한겨울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서 똑바로 한 식감과 단맛을 자랑한답니다.그러나, 본인의 춘동은 봄에 본인은 야채라고 인식되어 정작 겨울에는 소비량이 적다고 한다. 게다가 제공과잉으로 10년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던데요?백종원과 양세현은 봄나물이라는 오해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춘동 농가를 직접 찾아가 본인을 찾았다고 합니다. 농민들은 봄동이는 한겨울이 제철인데 소비자들은 출하가 끝난 봄에 찾는다며 답답해했습니다이를 들은 양세현은 앞으로 범동을 겨울동이라고 부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는 소문이 이어지던 요리연구시간에 백종원은 범동을 이용한 겨울동 비빔밥을 선보였다.여기에 송가인은 겨울 비빔밥의 핵심요소인 봄동무침 역시 단단히 버무려 특별함을 더했습니다.지난주에 '요아루못' 이미지를 벗고 '진도 패스트리'의 메인 요리사로 활약한 김희철은 '겨울 비빔밥' 연구에서도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백종원에게 일대일 코칭까지 받으며 플레이팅에 열을 올렸다고 합니다.본인의 백종원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어 송가인은 주물러도 안 된다고 팩트 섞인 잔으로 현장을 폭소시켰고, 결화 김희철은 내가 가인이 동생이었다면 정말 본인에게 혼났을 것이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것.송가인과 멤버의 남매 콤비네이션과 입맛을 갉아먹을 수 있는 ‘겨울 비빔밥’ 레시피는 2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SBS ‘맛의 광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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